<> AT&T가 CNN의 모회사인 타임워너와도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AT&T가 타임워너의 케이블을 활용,CNN의 고객 1천2백만명에게
전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두 회사는 이를위해 AT&T가 75%, 타임워너가 25%의 지분을 갖는 공동
자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제럴드 레빈 타임워너 대표이사는 "가능하다면 올해안으로 AT&T와의 협상을
마무리짓고 싶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