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부문이다.
크게 컴퓨터를 관리하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와 문제 해결에 이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응용소프트웨어로 양분할수 있다.
컴퓨터마니아라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회사를 설립, 벤처성공에
도전할수 있는 분야여서 20~30대 젊은층이 주로 참여하는 업종이다.
매출의 50%이상이 순익으로 떨어지는 고부가가치 영역이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비중은 전체 벤처기업의 24% 정도로
정보통신 다음으로 많다.
정보통신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세워 국내
벤처기업들을 현지에 진출시킬 정도로 이 분야 육성의지가 강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