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한국여자골프가 첫날 단체전 4위를 기록했다.

10일 태국 알파인C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한국은 장정과 김주연이
76타, 조경희가 81타를 치며 2인합계 1백52타를 마크했다.

대만은 합계 1백43타로 1위, 필리핀은 1백49타로 2위에 올랐다.

일본은 1백54타로 5위.

개인전에서는 장정과 김주연이 공동7위를 마크중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