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14 00:00
수정1998.12.14 00:00
정보통신부가 3년반만에 제집으로 되돌아왔다.
정통부는 14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배순훈 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정통부는 지난 95년 6월 자체 소유인 한국통신 건물(11-14층)에서
신문로 세안빌딩으로 옮겼었다.
이 사무실을 사용하던 한국통신은 최근 분당으로 이전했다.
< 정건수 기자 ks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