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대를 피면 비타민C가 보통 25mg 정도 몸에서 빠져 나간다.

손실된 비타민C는 음식이나 영양제로 보충하는게 좋다.

딸기가 가장 우수한 비타민C의 보고다.

하루섭취권장량은 2백mg 정도인데 딸기 한알에는 약 8~1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십여개만 먹어도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먼저 따고 씻으면 비타민C가 많이 소실되므로
먹을 때 따내는게 좋다.

딸기 다음으로는 귤이나 레몬이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