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15일부터 서울 YWCA와 함께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유산균 발효유인 "메치니코프"와 "슈퍼 100"을 신규 구매하는 고객의
이름으로 일정액을 적립, YWCA를 통해 초등학교 결식아동 기금으로
전달한다고.

이회사는 행사가 끝나는 내년 2월15일까지 5억원 정도를 모금할 것으로
전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