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벤처기업상] 수상업체 : 한경사장상 '하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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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 길대호
하이트론씨스템즈는 CCTV 및 멀티미디어업체 전문업체.
올해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한 중견
벤처기업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4백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84억원에 달했다.
생산량의 95% 이상을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 하락이 수출 증가의 기폭제가 됐다.
여기에 고품질, 납기준수, 셀방식의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자원관리시스템
(ERP) 구축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이 주효했다.
주력품은 CCTV(폐쇄회로 TV)용 모니터 카메라와 이들 제품에 케이블
컨트롤보드 등을 부착한 감시시스템.
최근에는 CCTV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상회의시스템 워크스테이션
등 정보통신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전체 직원은 3백73명, 이중 연구직이 20%나 된다.
이들은 창사이후 12년간 7백여종이 넘는 제품을 개발해냈다.
특히 제품을 ASIC(주문형반도체)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핵심 칩 개발력은 이 회사만의 노하우.
최근에는 16대의 카메라를 연결해 16개 사이트를 동시에 감시 감독할 수
있는 멀티플렉서, 사람이 감시하기 어려운 곳에 사용되는 원격영상감시
시스템(RMS)을 개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7일자 ).
하이트론씨스템즈는 CCTV 및 멀티미디어업체 전문업체.
올해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한 중견
벤처기업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4백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늘어났고
당기순이익도 84억원에 달했다.
생산량의 95% 이상을 미국 영국 일본등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한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가치 하락이 수출 증가의 기폭제가 됐다.
여기에 고품질, 납기준수, 셀방식의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자원관리시스템
(ERP) 구축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이 주효했다.
주력품은 CCTV(폐쇄회로 TV)용 모니터 카메라와 이들 제품에 케이블
컨트롤보드 등을 부착한 감시시스템.
최근에는 CCTV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상회의시스템 워크스테이션
등 정보통신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전체 직원은 3백73명, 이중 연구직이 20%나 된다.
이들은 창사이후 12년간 7백여종이 넘는 제품을 개발해냈다.
특히 제품을 ASIC(주문형반도체)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핵심 칩 개발력은 이 회사만의 노하우.
최근에는 16대의 카메라를 연결해 16개 사이트를 동시에 감시 감독할 수
있는 멀티플렉서, 사람이 감시하기 어려운 곳에 사용되는 원격영상감시
시스템(RMS)을 개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