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 회사명 '연합뉴스'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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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통신(사장 김종철)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19일을 기해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바꾼다.
연합통신은 통신이라는 용어가 무선통신을 전달수단으로 하던 시절에
통용되었던 구시대적 이름인데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
를 지향하는 회사이미지에 맞도록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변경한다고 설명
했다.
영문명은 지금의 "YONHAP NEWS AGENCY"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7일자 ).
"연합뉴스"로 바꾼다.
연합통신은 통신이라는 용어가 무선통신을 전달수단으로 하던 시절에
통용되었던 구시대적 이름인데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
를 지향하는 회사이미지에 맞도록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변경한다고 설명
했다.
영문명은 지금의 "YONHAP NEWS AGENCY"를 그대로 사용키로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