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17 00:00
수정1998.12.17 00:00
국민회의 한화갑 총무는 16일 천용택 국방장관 해임건의안이 본회의에 다시
상정되면 표결처리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무는 이날 "한나라당이 일사부재의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천 장관
해임건의안을 다시 제출함에 따라 국회의장이 법사위에 유효성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