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협력사 차별없다" . 정몽구 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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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회장은 현대의 기아인수와 관련, "현대와
기아협력 업체들간에 어떠한 차별대우도 없을 것이며 본인 자신부터
이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현대.기아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무차별 대우 <>내부거래근절 <>투명한 거래등
협력업체 3대 원칙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또 "협력업체와 완성차 업체는 공동운명체"라며 "앞으로
현대와 기아의 부품 공용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력업체의 전문화와
규모의 경제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의 협력업체 대표 3백70여명이 참석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
기아협력 업체들간에 어떠한 차별대우도 없을 것이며 본인 자신부터
이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현대.기아
협력업체 간담회를 열고 <>무차별 대우 <>내부거래근절 <>투명한 거래등
협력업체 3대 원칙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또 "협력업체와 완성차 업체는 공동운명체"라며 "앞으로
현대와 기아의 부품 공용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협력업체의 전문화와
규모의 경제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기아의 협력업체 대표 3백70여명이 참석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