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5 사당우성아파트 204동 707호(44평형)가 오는
24일 서울지법본원 경매10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지하철 총신대입구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98타경
25574)은 15층 아파트의 7층이다.

94년 10월 준공됐으며 방은 4개.

대규모 아파트단지인데다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94년 조흥은행 근저당을 비롯 3건의 근저당이 있으나 낙찰후 소멸된다.

세입자 2명이 신고돼 있기 때문에 현장확인이 필요하다.

최초 감정가는 2억9천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로 최저 경매가는
1억8천5백60만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