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배우협회는 17일 "올해의 배우상" 수상자로 연극 "엄마 안녕"에서
열연한 손숙씨를 선정했다.

또 "우정상"은 배우 정진씨와 권성덕씨, 방송작가 한대원씨 등 3명에게
수여키로 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9시30분 서울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