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볼 "빅야드"가 겨울철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조업체인 (주)파맥스는 빅야드 컬러볼이 시판 3개월만에 3만다즈나
팔렸다고 17일 밝혔다.

파맥스측은 빅야드의 인기를 내년에도 지속시키기 위해 특수소재와 공법으로
만든 신제품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이회사는 또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광고도 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