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 활발 .. 서울/성균관/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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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대학생 창업이 가장 활발한 대학은 서울대 성균관대 숭실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최근 서울지역 35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들 3개 대학에서 각각 10개 이상의 대학생 창업기업이 설립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들 대학을 포함,27개 대학에서 최소 1개이상의 대학생 창업기업이 세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동아리는 전체의 65.7%인 23개 대학에서 활동중이었으며 성균관대
동아리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9개 대학이 1회 이상 창업강좌를 실시했으나 창업관련 교과목을 개설한
대학은 숭실대 중앙대등 10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대중에서는 동덕여대가 유일하게 창업교과목을 채택한 것으로 조사
됐다.
창업보육센터는 전체의 31.4%인 11개 대학에서 운영중으로 85개사가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보육센터의 규모는 입주업체를 기준으로 할 때 숭실대 서울대 광운대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차원에서 가장 활발한 창업지원활동을 벌인 대학은 숭실대로 나타났다.
대학내 창업활성을 위한 해결과제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지원을 꼽은 대학이
18개로 가장 많았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최근 서울지역 35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들 3개 대학에서 각각 10개 이상의 대학생 창업기업이 설립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들 대학을 포함,27개 대학에서 최소 1개이상의 대학생 창업기업이 세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동아리는 전체의 65.7%인 23개 대학에서 활동중이었으며 성균관대
동아리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9개 대학이 1회 이상 창업강좌를 실시했으나 창업관련 교과목을 개설한
대학은 숭실대 중앙대등 10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대중에서는 동덕여대가 유일하게 창업교과목을 채택한 것으로 조사
됐다.
창업보육센터는 전체의 31.4%인 11개 대학에서 운영중으로 85개사가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창업보육센터의 규모는 입주업체를 기준으로 할 때 숭실대 서울대 광운대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차원에서 가장 활발한 창업지원활동을 벌인 대학은 숭실대로 나타났다.
대학내 창업활성을 위한 해결과제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지원을 꼽은 대학이
18개로 가장 많았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