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단신] 교양지 '샘터' 신년호 새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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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교양지 "샘터"가 99년1월호부터 형식과 내용을 크게 바꿨다.
책의 크기를 4 * 6 배판에서 신국판으로 키우고 페이지 수는 1백50쪽에서
1백30쪽으로 줄였다.
소장필자를 대거 등장시켜 젊은 독자를 겨냥한 것도 특징.
"첫마음"을 테마로 한 신년호에는 강길웅 신부, 이해인 수녀, 시인
도종환씨, 아나운서 오영실씨, 소설가 최인호씨, 동화작가 정채봉씨 등의
글이 실렸다.
지난 70년 4월 창간호를 낸 "샘터"는 평범한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책의 크기를 4 * 6 배판에서 신국판으로 키우고 페이지 수는 1백50쪽에서
1백30쪽으로 줄였다.
소장필자를 대거 등장시켜 젊은 독자를 겨냥한 것도 특징.
"첫마음"을 테마로 한 신년호에는 강길웅 신부, 이해인 수녀, 시인
도종환씨, 아나운서 오영실씨, 소설가 최인호씨, 동화작가 정채봉씨 등의
글이 실렸다.
지난 70년 4월 창간호를 낸 "샘터"는 평범한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