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주목하라] (20.끝) '경기 용인시'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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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쾌적한 전원도시가 용인의 장래모습입니다"
예강환 용인부시장은 수도권의 중추기능을 분담하는 환경친화적도시로
용인을 키우겠다고 말한다.
-북부 도시근교권과 남부 농촌지역의 격차해소 방안은.
"낙후된 남부농촌지역을 첨단산업단지, 관광휴양지로 육성할 생각이다.
남부권의 남사 이동면엔 공업기능을 집단화시키고 백암 원삼면은
레저시설이 유치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북부 수지권은 분당등 주변도시와 연계해 개발하고 용인권엔 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
-준농림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리정보체계(GIS)에 의한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개발가능지중 주거용지 또는 주거용개발용지지역에 한해 주택건설사업을
허용하는등 계획적인 도시개발에 나서겠다"
-사회기반시설 확충계획은.
"4단계로 구분해 기반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2001년까지는 도로개설과 기존시가지 정비에 주력하고 2단계로
2006년까지 통신 상하수도등을 정비하겠다.
3단계는 2011년까지 산업단지조성을 끝내고 사회복지및 교육시설을
확충하는 일이다.
2016년엔 도시기반시설이 최종 완성된다"
-환경시범도시(ECOPOLIS)실현을 위한 녹지공간 확보계획은.
"법화산 석성산등 5개의 도시자연공원을 지정하고 근린생활중심의
근린공원 38개소를 계획중이다.
공원면적을 도시공원법상 기준인 1인당 6평방m보다 5배이상 넓은
31.7평방m로 만들 생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
예강환 용인부시장은 수도권의 중추기능을 분담하는 환경친화적도시로
용인을 키우겠다고 말한다.
-북부 도시근교권과 남부 농촌지역의 격차해소 방안은.
"낙후된 남부농촌지역을 첨단산업단지, 관광휴양지로 육성할 생각이다.
남부권의 남사 이동면엔 공업기능을 집단화시키고 백암 원삼면은
레저시설이 유치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북부 수지권은 분당등 주변도시와 연계해 개발하고 용인권엔 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
-준농림지역의 무질서한 난개발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리정보체계(GIS)에 의한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개발가능지중 주거용지 또는 주거용개발용지지역에 한해 주택건설사업을
허용하는등 계획적인 도시개발에 나서겠다"
-사회기반시설 확충계획은.
"4단계로 구분해 기반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2001년까지는 도로개설과 기존시가지 정비에 주력하고 2단계로
2006년까지 통신 상하수도등을 정비하겠다.
3단계는 2011년까지 산업단지조성을 끝내고 사회복지및 교육시설을
확충하는 일이다.
2016년엔 도시기반시설이 최종 완성된다"
-환경시범도시(ECOPOLIS)실현을 위한 녹지공간 확보계획은.
"법화산 석성산등 5개의 도시자연공원을 지정하고 근린생활중심의
근린공원 38개소를 계획중이다.
공원면적을 도시공원법상 기준인 1인당 6평방m보다 5배이상 넓은
31.7평방m로 만들 생각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