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재활용마트(대표 전회환)가 구조조정이나 퇴출로 남아도는 사무용가구
와 집기를 싸게 파는 사업을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 화전동에 지난달 문을 연 이 회사는 책상 의자 소파 칸막이
등 사무용가구와 냉장고 냉.온풍기등의 중개업무에 나섰다.

구조조정 등으로 불필요해진 가구및 집기를 사서 창업자나 중소기업에 파는
것.

한번 구입한 기업은 회원으로 등록시켜 지속적으로 애프터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02)3158-3100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