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22 00:00
수정1998.12.22 00:00
증권거래소는 내년 2월12일자로 한일방직과 공영토건 두종목을 상장
폐지시킨다고 22일 밝혔다.
두 종목의 정리매매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다.
한일방직(35만주)은 주요 영업용자산 경매로,공영토건(3백20만주)은
회사정리절차 조기폐지가 확정돼 상장폐지유예(관리종목)기간이 종료
됐기 때문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