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주)대우, 미국에 차부품 수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대우는 22일 자동차부품업체인 한독분말야금및 세풍콘트롤스와
공동으로 미국시장에 1천2백50만달러의 자동차부품을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한독분말야금은 (주)대우의 중개로 캐나다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
그룹에 엔진용 소결부품 1천만달러를 이달말부터 2001년까지 수출키로
했다.마그나그룹은 미국 포드및 GM사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소결부품은 분말상태의 금속을 압축, 가열해 만든 부품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세풍콘트롤스도 GM사에 자동차용 가스 스프링 2백50만달러를
2001년부터 5년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가스 스프링은 자동차 후드의 개폐시 지지대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3일자 ).
공동으로 미국시장에 1천2백50만달러의 자동차부품을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한독분말야금은 (주)대우의 중개로 캐나다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
그룹에 엔진용 소결부품 1천만달러를 이달말부터 2001년까지 수출키로
했다.마그나그룹은 미국 포드및 GM사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소결부품은 분말상태의 금속을 압축, 가열해 만든 부품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변형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세풍콘트롤스도 GM사에 자동차용 가스 스프링 2백50만달러를
2001년부터 5년간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가스 스프링은 자동차 후드의 개폐시 지지대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