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사장 김충환)는 22일 서울 태평로2가 본사사옥 건설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

이 사옥은 자하8층 지상23층, 연면적 1만5천여평 규모로 오는 2000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상량식에는 김 사장, 최순광 신동아그룹 부회장,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하용조 목사, 김인화 신동악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