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화재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 덕수홀에서 98년 제일화재 구원투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스포츠마케팅전략의 하나로 지난 94년부터 실시한 프로야구 구원투수상의
올해 수상자는 임창용 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이종범 선수는 특별상을 받았다.

제일화재는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구원투수의 역할과 고객을 위험및 재난
에서 구하는 보험의 특성이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이같은 제도를 도입
했다고 설명.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