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장도 빅딜?..공석 한미은행장에 한일/상업 행장 등 거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진만 한빛은행장 후보가 24일 사표를 냄에 따라 한미은행장 선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행장은 주주대표로 구성된 비상임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정부와 금융감독위원회가 어떠한 형태로든 개입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각에서는 김진만 행장이 한빛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 배찬병
상업은행장이나 신동혁 한일은행 행장대행이 한미은행장으로 가는 "은행장
빅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거론되기도 한다.
내부에서는 송병익 감사, 신광철 조국현 상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 행장은 주주대표로 구성된 비상임이사회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정부와 금융감독위원회가 어떠한 형태로든 개입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각에서는 김진만 행장이 한빛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 배찬병
상업은행장이나 신동혁 한일은행 행장대행이 한미은행장으로 가는 "은행장
빅딜"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거론되기도 한다.
내부에서는 송병익 감사, 신광철 조국현 상무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 정태웅 기자 reda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