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24 00:00
수정1998.12.24 00:00
이진설(이진설.안동대총장)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4일 규제개혁
법안이 국회에서 변질돼 통과될 경우 재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규제개혁법안이 국회 심의과정
에서 변질될 경우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다시 문제를 제기해야 할 것"
이라며 "방향이 틀리면 7~8번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구 기자 s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