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인기스타 곽부성이 영화 "풍운"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영화에서 그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수제자로 길러지며 복수의 칼을 가는
고독한 무술인역을 맡았다.

65년생이며 가수 배우 모델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곽부성은
최근 영화 "친니친니"에서 바람둥이 역할로 한국팬에게 인사했다.

곽부성은 24일 서울극장에서 무대인사 및 팬사인회를 가진데 이어 팬클럽인
"곽부성 한국 가미회" 회원들과 만나고 25일 출국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