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상의는 24일 현재의 조직을 5부 1원에서 3부 1센터로 축소하고
직원수도 75명에서 44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내년도 예산도 올해 45억2천만원에서 26억2천만원으로 대폭 삭감
했다.

이같은 대폭적인 감축은 경기침체에 따른 상공회비의 감소와 함께 앞으로
상의의 의무가입제가 폐지되는데 대비한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