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줄어들면 소비도 위축되게 마련이지만 꼭 필요한 것을 줄일 수는
없다.

수입이 많을 때에 이것저것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줄어들면 꼭 필요한
순서대로 지혜로운 생활설계를 해야한다.

더욱이 본인이나 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생활설계를
함에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한다.

이런 점에서 보험이야말로 소득이 줄수록 정작 효용성은 늘어나는 대표적
상품이다.

교보생명의 차차차 교통안전보험II는 스탭(STEP)납입제도의 도입으로 가입시
할인보험료를 받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상보험료를 납입하도록 해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동시에 하늘.땅.바다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화재 수재 폭발 등에 의한 모든
재해를 보장하고 응급치료비, 수술비 등 꼭 필요한 치료비를 지급하며 전연령
단일보험료를 적용하여 가입을 간편하게 했다.

이 보험은 어려운 현실에 맞춘 저렴하면서도 보험의 효용성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IMF형 보험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