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 2층에서 혼자 사는 노인과 실직가정 고부를 위한 위안잔치를 베풀었다.
이 자리에선 98년 부녀새마을운동 평가대회도 함께 열렸다.
고건 서울시장, 김기영 서울시의회 의장, 이정규 서대문구청장, 이윤자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단체에서는 강문규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정행길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김주현 서울시새마을문고 회장, 안경달 서울시새마을지도자
회장을 비롯 각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천2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