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카펫 전품목 위성가공마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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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카펫 전품목에 대해 SF(위생가공)마크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SF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FITI(원사직물시험연구원)한국소비과학센터
"가 섬유및 의류, 주방용품등 소비자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함유여부, 피부자극실험등 정밀한 검사를 실시, 기준이상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분야의 KS마크다.
이번에 SF마크를 받은 효성의 제품은 롤및 타일 카펫과 가정용 카펫등
3개품목이다.
특히 항균기능성 카펫은 인체에 무해하면서 곰팡이와 박테리아 박멸효과가
4~5년간 지속되는 반영구적 제품이라고 효성측은 강조했다.
효성 관계자는 "카펫 전품목에 대해 SF마크를 받은 것은 업계 최초"라며
"앞으로도 원적외선 카펫등 환경친화형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
SF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FITI(원사직물시험연구원)한국소비과학센터
"가 섬유및 의류, 주방용품등 소비자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함유여부, 피부자극실험등 정밀한 검사를 실시, 기준이상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분야의 KS마크다.
이번에 SF마크를 받은 효성의 제품은 롤및 타일 카펫과 가정용 카펫등
3개품목이다.
특히 항균기능성 카펫은 인체에 무해하면서 곰팡이와 박테리아 박멸효과가
4~5년간 지속되는 반영구적 제품이라고 효성측은 강조했다.
효성 관계자는 "카펫 전품목에 대해 SF마크를 받은 것은 업계 최초"라며
"앞으로도 원적외선 카펫등 환경친화형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