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천호 < 일산신도시 "화랑공인" 대표 >

급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매물이 회수되고 있다.

이에따라 호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백마삼환 41평형은 1억8천5백만~1억9천만원으로 열흘전에 비해 2천3백만원
이 뛰었다.

강촌라이프 32평형은 1억5천만~1억6천5백만원, 호수대우 33평형은 1억4천
5백만~1억6천5백만원선으로 각각 5백만~1천만원 올랐다.

전세값도 상승추세다.

강촌라이프 32평형과 호수대우 33평형은 보름만에 5백만원이 뛰어 6천5백만
~7천5백만원선에 호가가 매겨져 있다.

아파트값이 단기급등세를 타고 있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가격의 추가하락
은 없을 전망이다.

매물이 적고 강보합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가격주도권을 매도자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0344)901-550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