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30일 사장단 인사 .. 예년보다 소폭 그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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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오는 30일 계열사 사장 등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올해 인사는 내년부터 구조조정을 본격 단행해야 하는
점등을 고려해 사장 등 경영진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승진인사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미 현대자동차 및 정공 자동차써비스 임원을 기아 경영진으로
선임했고 현대건설 등 주력 계열사 사장들이 바뀐지 얼마안돼 올해 인사는
예년보다 소폭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정호 기자 j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고위관계자는 "올해 인사는 내년부터 구조조정을 본격 단행해야 하는
점등을 고려해 사장 등 경영진에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승진인사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미 현대자동차 및 정공 자동차써비스 임원을 기아 경영진으로
선임했고 현대건설 등 주력 계열사 사장들이 바뀐지 얼마안돼 올해 인사는
예년보다 소폭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정호 기자 jh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