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SW 미국 업계서 '주목' .. 400만달러규모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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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소프트웨어(SW)가 미국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소프웨어진흥원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한국 소프트웨어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 SW업체의 제품에 대해 모두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벤처기업 14개와 미국의 벤체캐피털 및 SW업체 90여개가
참가했다.
이미지 자동인식SW를 만드는 신데크는 금형자동화기기 업체인 A사와 이미
기술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간 10억원정도의 기술료(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서관리 도구를 개발하는 휴먼컴퓨터는 T사와 30만달러 규모의 개발용역,
자바기반의 오피스제품 개발 업체인 제이소프트는 L사와 50만달러 규모의
기술라이선스 계약을 각각 추진중이다.
또 뱅크보스턴은행은 쌔피소프트에 3백만달러를 투자할 뜻을 나타냈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
한국소프웨어진흥원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한국 소프트웨어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 SW업체의 제품에 대해 모두 4백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벤처기업 14개와 미국의 벤체캐피털 및 SW업체 90여개가
참가했다.
이미지 자동인식SW를 만드는 신데크는 금형자동화기기 업체인 A사와 이미
기술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5년간 10억원정도의 기술료(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서관리 도구를 개발하는 휴먼컴퓨터는 T사와 30만달러 규모의 개발용역,
자바기반의 오피스제품 개발 업체인 제이소프트는 L사와 50만달러 규모의
기술라이선스 계약을 각각 추진중이다.
또 뱅크보스턴은행은 쌔피소프트에 3백만달러를 투자할 뜻을 나타냈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