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위험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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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은 여느 해보다 시장참여자들에게 위협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IMF체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600선을 넘지 못하는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
졌지만 올해 주식시장은 연초 300선에서 600선까지 수직상승, 다시 300선
까지 폭락후 600선까지의 재상승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처럼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위협과 기회를 몇차례 제공했다.
안정적인 흐름속에서 다수의 참여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 바람직
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그런 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위협을 기회
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은 정석투자에 다름 아니며 "골이 깊으면 산이 높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증시격언으로 대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
제공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IMF체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600선을 넘지 못하는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
졌지만 올해 주식시장은 연초 300선에서 600선까지 수직상승, 다시 300선
까지 폭락후 600선까지의 재상승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처럼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위협과 기회를 몇차례 제공했다.
안정적인 흐름속에서 다수의 참여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 바람직
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그런 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위협을 기회
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은 정석투자에 다름 아니며 "골이 깊으면 산이 높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증시격언으로 대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