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최근 소년소녀가장 4명에게 2천4백여만원을
전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백90여 임직원이 작년 한햇동안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
모은 적립금과 회사에서 지원한 돈으로 이 성금을 마련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