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상품] 제일제당 '백설홈조리' .. 집에서 만드는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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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이 5일"백설 홈조리"브랜드를 선보이며 새해 벽두부터 가정용
외식수요를 선점하는 판촉활동에 나섰다.
이날 내놓은 홈조리브랜드는 고추잡채 닭고기너트볶음 난자완스등 중화
요리 3종류.
이들 제품은 반가공상태로 돼있어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게 신선야채등을
넣어 후라이팬에 볶으면 간편하게 별미요리를 만들수 있는게 장점이다.
고추잡채의 경우 청고추 당근 표고버섯 등을 기호에 따라 가미하면 된다.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1백% 완전 조리식품인 인스턴트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도 2인분(2백20g-2백80g)에 2천5백원으로 일반적인 외식비용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한식과 양식용 제품도 다양하게 개발, 시판할 계획이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
외식수요를 선점하는 판촉활동에 나섰다.
이날 내놓은 홈조리브랜드는 고추잡채 닭고기너트볶음 난자완스등 중화
요리 3종류.
이들 제품은 반가공상태로 돼있어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게 신선야채등을
넣어 후라이팬에 볶으면 간편하게 별미요리를 만들수 있는게 장점이다.
고추잡채의 경우 청고추 당근 표고버섯 등을 기호에 따라 가미하면 된다.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1백% 완전 조리식품인 인스턴트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주력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도 2인분(2백20g-2백80g)에 2천5백원으로 일반적인 외식비용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한식과 양식용 제품도 다양하게 개발, 시판할 계획이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