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대표 김영조)는 식품첨가물이나 환경오염물질 처리제로 쓰이는
고활성 수산화칼슘을 개발, 생산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수산화칼슘은 비표면적이 2만평방cm/g수준으로 기존 국산의
8천평방cm/g은 물론 수입고가품의 1만3천평방cm/g보다 훨씬 크다.

백색도도 외산과 비슷한 97로 종전의 80보다 훨씬 높아 고급피혁가죽
처리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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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영 기자 ch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