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들과 프로골퍼들이 한 조로 플레이하기로 유명한 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대회에 올해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 94년 영화 "펄프 픽션"에 출연해 아카데미상을 바은 새뮤얼 잭슨
을 비롯 그래미상 수상가수 마이클 볼튼, 왕년의 야구서누 로빈 연트 등이
처음 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어 타임 투 킬"에도 출연했던 잭슨은 핸디캡 12의 수준급 골퍼라고.

그밖에 잭 레몬, 글렌 캠벨, 지미 코너스, 크리스 오도넬 등 영화배우.
스포츠스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