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계열 4개사, 워크아웃 대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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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실업 철강 제강 금속등 미주계열 4개사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은행 등 미주그룹 채권금융기관들은 6일 은행회관에서 대표자회의
를 개최,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3월23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미주그룹은 융통어음을 결제하지 않아도 부도처리되지
않는다.
다만 진성어음은 결제해야한다.
채권단은 4개 사의 워크아웃 세부방안을 만들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실사와 자문을 의뢰하기로 했다.
미주그룹은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4개 사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2천2백7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7일자 ).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은행 등 미주그룹 채권금융기관들은 6일 은행회관에서 대표자회의
를 개최,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3월23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미주그룹은 융통어음을 결제하지 않아도 부도처리되지
않는다.
다만 진성어음은 결제해야한다.
채권단은 4개 사의 워크아웃 세부방안을 만들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실사와 자문을 의뢰하기로 했다.
미주그룹은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4개 사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2천2백7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