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학술원(아카데미 프랑세즈)은 프랑스를 포함한 불어권 국가들에
대해 유로화 통용지역을 지칭할때 "유로랜드"대신 "유로 존"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학술원은 "유로랜드"는 국가나 연방을 일컫기에 적절치 않은 용어이기
때문에 이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로랜드"는 미국계 투자은행이 고안해낸 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