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무등록공장 강제폐쇄...산자부, 강력대책 마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1천여개 이르는 무등록 공장에 대해
    강제폐쇄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11일 환경을 오염시키고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훼손하는 등 무등록공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무등록공장의 이전
    이나 업종전환을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했다.

    산자부는 무등록공장이 새로 들어서는 것을 막기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단속한 이후에도 새로 생길 경우 지자체의 관련공무원을 문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정부는 지난 97년에 정해 놓은 무등록공장 근절시한인 내년 9월
    30일 이후엔 강제폐쇄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현재 공업배치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백 이상의 공장은
    시.군.구에 등록해야 하나 건축및 환경관련 법규에 위배돼 등록을 하지
    못한 무등록공장이 현재 전국에 1천곳에 이른다.

    업종은 주로 염색 나염 피혁 도금 주물 등으로 공해배출량이 많아
    환경오염 등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지난 97년부터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무등록공장에 대해 업체당
    4억~5억원씩의 산업단지합리화자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나 실적이 저조
    한 실정이다.

    정구학 기자 cg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2일자 ).

    ADVERTISEMENT

    1. 1

      "쿠팡만 있는 건 아니었네"…이커머스 판 흔드는 '탈팡' 분수령 [이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에 대한 고객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경쟁 플랫폼들이 빠르게 빈틈을 파고들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굳건했던 '쿠팡 독주' 체제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2. 2

      글로벌IB "韓 올해 2.0% 성장…TSMC 앞세운 대만의 절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8%의 성장전망에 비해서는 높았지만 아시아 주요국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히 반도체 경쟁국인 대만의 성장률은 한국보...

    3. 3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 "2026년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 원년 삼을 것"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을 이끄는 김준식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AI·로보틱스 기업 대전환 원년으로 삼겠다고 7일 밝혔다. 전사적 AX(AI Transformation)와 수익 성장 강화를 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