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품권 판매회사인 한국도서보급(주)(대표 송교선)은 12일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8백만원을 한국경제신문사(사장 박용정)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12월15~31일 발행된 도서상품권의 판매수익중 일부를
모은 것이다.

한국도서보급은 또 연말연시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보름간
전국 주요 서점과 거리에서 책나눠주기 행사 등 캠페인을 벌였다.

< 고두현 기자 kdh@/정동헌 기자 dh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