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충남지사는 올해 대전.충남지역에 모두 1만5천여가구의 아파
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17일 주공 충남지사에 따르면 대전 관저3단지 1천8백가구를 비롯 태안 동
문, 예산 산성 등 13개 지구에 1만5천1백21가구의 신규 아파트를 공급하기
로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여가구가 줄었다.

<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