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고르기] (주요 증권사 유망종목 10선) 'LG산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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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문제) 컨설팅사업에 진출한 신기술주일
뿐아니라 구조조정 수혜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트롤-200"이란
프로그램을 개발, 자사의 생산설비는 물론 각종 산업설비부문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해결 프로세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물류시스템, 자동창고, 주유기 등 한계사업을 분사 완료했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다.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금융비용부담률이 16%이상 높아졌으나 최근 금리하락으로 금리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 쌍용증권 추천 >
<>대한항공
경기회복 가능성등으로 올해는 항공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또 원재료 구입비용의 20%를 차지하는 원유 가격이 내린데다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감소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어서
2천4백억원가량의 대규모 외환관련이익이 발생하는등 경상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올해부터 외환관련 손익을 전액 당기손익으로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화부채가 53억달러에 달하지만 환율안정으로 부채부담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 LG증권 추천 >
<>동부화재
개인소득 감소와 자동차 보험료 인하등으로 98년과 99년 경과보험료는
각각 7.0%와 3.1% 감소할 전망이다.
손해율의 상승과 주식평가손 반영으로 98회계연도에는 당기순이익과
비상위험준비금 증가액을 합한 수정순이익이 27.4%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99년까지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자산가치와 수익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81배로 업종평균의 절반에 불과하고 98년
PER(주가수익비율)도 2.1배에 그쳐 보험주중 가장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동원증권 추천 >
<>대웅제약
지난해 외형은 전년수준인 1천4백50억원으로 예상된다.
환율상승과 자산재평가로 감가상각부담이 늘어났으나 대웅릴리 하니콤
파워컴퓨터등의 지분매각으로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2.5배 늘어날 전망이다.
순이익은 해외전환사채 상환손, 경남에너지 처분등으로 특별손실이 발생해
34%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9년에는 환율하락, 저마진 상품비중 축소, 금리하락에 따른 금융비용감소
등으로 순이익이 3.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8월중에 관계사인 대웅화학(지분율 9%)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20억원내외의 평가차익이 예상된다.
< 동원증권 추천 >
<>세아제강
시장점유율이 24.7%에 달하는 국내 1위의 강관생산업체다.
98년에는 건설경기 부진과 투자위축으로 내수시장이 극도로 부진했지만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회복으로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98년 매출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순이익은 1백15억원으로
전년대비 77.7% 증가할 전망이다.
99년에도 외형이 작년보다 더욱 위축될 전망이지만 순이익은 1백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주가는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경기 침체로 펀드멘탈은 좋은 편이 못되지만 적정주가가 1만8천-2만원
으로 추정된다.
< SK증권 추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문제) 컨설팅사업에 진출한 신기술주일
뿐아니라 구조조정 수혜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컨트롤-200"이란
프로그램을 개발, 자사의 생산설비는 물론 각종 산업설비부문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해결 프로세서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 물류시스템, 자동창고, 주유기 등 한계사업을 분사 완료했으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다.
자산재평가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금융비용부담률이 16%이상 높아졌으나 최근 금리하락으로 금리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 쌍용증권 추천 >
<>대한항공
경기회복 가능성등으로 올해는 항공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또 원재료 구입비용의 20%를 차지하는 원유 가격이 내린데다 금리하락으로
금융비용이 감소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지난해보다 높아질 전망이어서
2천4백억원가량의 대규모 외환관련이익이 발생하는등 경상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회계기준 변경으로 올해부터 외환관련 손익을 전액 당기손익으로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화부채가 53억달러에 달하지만 환율안정으로 부채부담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 LG증권 추천 >
<>동부화재
개인소득 감소와 자동차 보험료 인하등으로 98년과 99년 경과보험료는
각각 7.0%와 3.1% 감소할 전망이다.
손해율의 상승과 주식평가손 반영으로 98회계연도에는 당기순이익과
비상위험준비금 증가액을 합한 수정순이익이 27.4%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99년까지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자산가치와 수익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이 0.81배로 업종평균의 절반에 불과하고 98년
PER(주가수익비율)도 2.1배에 그쳐 보험주중 가장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동원증권 추천 >
<>대웅제약
지난해 외형은 전년수준인 1천4백50억원으로 예상된다.
환율상승과 자산재평가로 감가상각부담이 늘어났으나 대웅릴리 하니콤
파워컴퓨터등의 지분매각으로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2.5배 늘어날 전망이다.
순이익은 해외전환사채 상환손, 경남에너지 처분등으로 특별손실이 발생해
34%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99년에는 환율하락, 저마진 상품비중 축소, 금리하락에 따른 금융비용감소
등으로 순이익이 3.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8월중에 관계사인 대웅화학(지분율 9%)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20억원내외의 평가차익이 예상된다.
< 동원증권 추천 >
<>세아제강
시장점유율이 24.7%에 달하는 국내 1위의 강관생산업체다.
98년에는 건설경기 부진과 투자위축으로 내수시장이 극도로 부진했지만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회복으로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98년 매출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순이익은 1백15억원으로
전년대비 77.7% 증가할 전망이다.
99년에도 외형이 작년보다 더욱 위축될 전망이지만 순이익은 1백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주가는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건설경기 침체로 펀드멘탈은 좋은 편이 못되지만 적정주가가 1만8천-2만원
으로 추정된다.
< SK증권 추천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