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J 캠페인] 제3부 : (4) '소프트웨어산업'..'필요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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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이 분야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절대 과제다.
첨단산업에 걸맞은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 상태로 가면 일자리가 있어도 그에 적합한 기술이나 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이 없어 성장이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고급 기술인력이 모자랄 경우 SW산업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단순인력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데도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국내 SW산업 종사자들이 주로 노동집약적인 "수주 개발"에 매달리고 있는
것도 바로 전문 기술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패키지SW 개발"쪽에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비교적 단순한 작업인 프로그래밍보다는 정보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기획 분석해 설계하는 능력을 가진 시스템분석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IT)컨설팅이나 기획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과
경험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도 집중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SW 분야에서의 유망 직종은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직종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점도 관심을 가져야할 대목이다.
산업의 특성상 대체 수요보다는 신규 수요에 의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신기술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이미 인터넷 기반의 유통물류시스템 개발이나 전자상거래 오퍼레이터,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Y2K)해결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SW산업 자체에 필요한 인력외에 정보기술이 파급되면서 여타 산업에서도
정보화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같은 수요를 채울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일도 소홀히 해선 안될
부분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가 앞장서 정보대학원 등의 전문대학원
설립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절대 과제다.
첨단산업에 걸맞은 인재를 길러내는 일이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 상태로 가면 일자리가 있어도 그에 적합한 기술이나 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이 없어 성장이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고급 기술인력이 모자랄 경우 SW산업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단순인력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데도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국내 SW산업 종사자들이 주로 노동집약적인 "수주 개발"에 매달리고 있는
것도 바로 전문 기술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패키지SW 개발"쪽에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비교적 단순한 작업인 프로그래밍보다는 정보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기획 분석해 설계하는 능력을 가진 시스템분석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지적도
그래서 나온다.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기술(IT)컨설팅이나 기획업무를 할 수 있는 자격과
경험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도 집중적으로 양성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SW 분야에서의 유망 직종은 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직종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점도 관심을 가져야할 대목이다.
산업의 특성상 대체 수요보다는 신규 수요에 의해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따라서 신기술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이미 인터넷 기반의 유통물류시스템 개발이나 전자상거래 오퍼레이터,
컴퓨터 2000년 표기문제(Y2K)해결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SW산업 자체에 필요한 인력외에 정보기술이 파급되면서 여타 산업에서도
정보화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같은 수요를 채울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일도 소홀히 해선 안될
부분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가 앞장서 정보대학원 등의 전문대학원
설립을 적극 권장하고 지원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