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1.18 00:00
수정1999.01.18 00:00
피어리스는 오는 21일 "드방세 하우투"라는 색조화장품 새 브랜드를
출시키로 하고 최근 "리틀 마돈나"로 불리는 가수 박지윤(17)과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모델료는 1억원.
피어리스측은 "박지윤이 학생(창덕여고3년)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 늘씬한 체격을 갖춰 화장품 모델로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