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삼성, 국내 첫 사이버 회의..실시간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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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사이버 회의를"
삼성이 오는 26~27일 이틀간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리얼타임
사이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인터넷 삼성사이버캠퍼스(http://cyber.samsung.net)를 통해 진행될 이번
사이버 컨퍼런스에선 김홍기 삼성SDS 대표이사가 "정보화 시대의 자기
계발"을, 박종식 지구환경연구소 전무가 "21세기 지식경영사회의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비즈니스의 이해와 활용전략","선진지식경영 구축사례"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인터넷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및 주제토론회를 갖게
된다.
삼성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업무로 시간내기가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사이버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TV 생방송처럼 실시간으로 진행돼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
삼성이 오는 26~27일 이틀간 국내 처음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리얼타임
사이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인터넷 삼성사이버캠퍼스(http://cyber.samsung.net)를 통해 진행될 이번
사이버 컨퍼런스에선 김홍기 삼성SDS 대표이사가 "정보화 시대의 자기
계발"을, 박종식 지구환경연구소 전무가 "21세기 지식경영사회의 전망과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비즈니스의 이해와 활용전략","선진지식경영 구축사례"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인터넷 채팅을 통한 질의응답및 주제토론회를 갖게
된다.
삼성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업무로 시간내기가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사이버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TV 생방송처럼 실시간으로 진행돼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현철 기자 hck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