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모의 비행연습은 물론 전투비행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게임소프트웨어(SW)인 "컴배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오는 2월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제2차세계대전때 활약했던 무스탕 스피트파이어 매서슈미트
썬더볼드 등 8종의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며 전투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해상도가 높은 그래픽으로 런던 베를린 파리 등 유럽도시의 당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게임을 이용하려면 3차원그래픽(3D)가속기가 부착된 펜티엄MMX
133MHz이상의 PC가 필요하다.

3D가속기가 없으면 펜티엄MMX 166MHz이상의 PC, 메모리 16MB, 1백50MB
이상의 하드디스크 공간이 필요하다.

가격 7만9천원선.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