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강영일)는 오는 26일 협회 사무실을 확장, 이전
한다.

새 사무실은 송파구 석촌동 174의6 두암빌딩 8층이다.

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인 이곳은 약 1백20평 규모로 연수원과 회의실
등을 갖추었다.

협회는 사무실 이전과 함께 대표전화번호를 414-8855로, 팩스를 415-7676로
변경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도 이달안에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부근으로 사무실을 옮길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