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회장 선거 3파전...25일 정기총회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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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정재헌)는 20일 차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경선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창국(59.고시13회)변호사와 김동환(65.고시7회) 변호사
, 류택형(70.고시5회)변호사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방변호사 회장 선거에는 노경래(57.사시7회)변호사와 이진강
(56.사시5회)변호사가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변협회장 후보를 지명할 예정이다.
이날 지명되는 변협회장 후보는 내달 21일 열리는 변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특히 이번 변협회장 경선은 민변 등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김창국 변호사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등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김동환 변호사가
각각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창국(59.고시13회)변호사와 김동환(65.고시7회) 변호사
, 류택형(70.고시5회)변호사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지방변호사 회장 선거에는 노경래(57.사시7회)변호사와 이진강
(56.사시5회)변호사가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오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차기 변협회장 후보를 지명할 예정이다.
이날 지명되는 변협회장 후보는 내달 21일 열리는 변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특히 이번 변협회장 경선은 민변 등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김창국 변호사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등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김동환 변호사가
각각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다.
<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