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구 여권비리 제보 '봇물' .. IMF 환란특위 의원들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회 "IMF 환란조사특위" 위원들에게 구여권의 비리의혹과 관련된 제보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제보 내용중에는 한보,기아로부터 정치권에 거액의 자금이 흘러들어갔다는
    내용과 함께 수천억원대의 비자금설도 포함돼 있다.

    한 특위위원은 지난해 말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가 "구여권이 3천억원의
    비자금을 조성,관리했다"는 제보와 함께 20억~30억원짜리 수표사본 수백장을
    전달해 왔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제보 내용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만에 하나
    이들 수표사본이 구여권 인사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정
    당국에 수표사본을 넘겨주고 사실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제보에 신빙성이 떨어지는데다 사실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확한 제보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회의 경제청문회 준비팀에도 상당한 제보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중 일부는 사실로 확인되면 정가에 큰 파문을 일으킬 내용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형배 기자 kh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

    ADVERTISEMENT

    1. 1

      이광재, 강원지사 '불출마' 선언…"우상호 돕겠다"

      강원지사 선거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이광재 전 의원이 1일 전격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자신 대신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승리를 돕겠다며 당의 단합과 정권 안정을 위한 ‘희생&r...

    2. 2

      지방선거 4개월 남았는데…광역단체 행정통합 '변수'될까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광역단체의 행정통합 추진이 이어지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곳은 전남·광주·...

    3. 3

      '망국적 부동산' 언급한 李대통령에…국힘 "협박으로 집값 못 잡아"

      국민의힘이 "'망국적 부동산'의 정상화가 불가능할 것 같으냐"고 발안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1일 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