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희식 <생보부동산신탁 사장>.."고객 위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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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 (주)생보부동산신탁의 노희식 사장은 "과거 생명
보험사에서 신탁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의 경험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
위주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내실있는 경영과 사업부문 특화를 통해 업무영역을 차별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가 바닥이다.
창업초기여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은데.
"불안하게 보는 외부의 시각이 가장 풀기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회사는 삼성 교보 흥국 등 3개 출자사의 부동산담보대출 업무만
수탁받아도 초기 사업물량은 충분하다"
-올해 경영계획은 어떻게 세웠나.
"올해는 조직관리 효율화를 통해 기틀을 다져나가고 내년부터 수익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따라서 당분간 담보신탁및 부실채권화된 부동산의 처분에 영업력을 집중
하겠다.
또 아웃소싱이 가능한 부분은 모두 외주로 돌려 효율을 극대화하겠다.
부동산 신탁업무중에서는 컨설팅이나 설계 시공 등에도 아웃소싱이 가능
하다."
-장기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사업분야는.
"재개발사업의 수익성분석과 빌딩관리부문을 전략분야로 설정하고 있다.
여건이 마련되면 뮤추얼펀드와 같은 토지투자신탁분야도 사업화하겠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상품화해 투자자들을 모으겠다."
-다른 부동산 신탁사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국내최초의 민영부동산신탁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
빠른 결정, 완벽한 서비스, 지속적인 사후관리등으로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경영하겠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
보험사에서 신탁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의 경험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고객
위주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내실있는 경영과 사업부문 특화를 통해 업무영역을 차별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가 바닥이다.
창업초기여서 어려움이 많을 것 같은데.
"불안하게 보는 외부의 시각이 가장 풀기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우리회사는 삼성 교보 흥국 등 3개 출자사의 부동산담보대출 업무만
수탁받아도 초기 사업물량은 충분하다"
-올해 경영계획은 어떻게 세웠나.
"올해는 조직관리 효율화를 통해 기틀을 다져나가고 내년부터 수익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따라서 당분간 담보신탁및 부실채권화된 부동산의 처분에 영업력을 집중
하겠다.
또 아웃소싱이 가능한 부분은 모두 외주로 돌려 효율을 극대화하겠다.
부동산 신탁업무중에서는 컨설팅이나 설계 시공 등에도 아웃소싱이 가능
하다."
-장기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사업분야는.
"재개발사업의 수익성분석과 빌딩관리부문을 전략분야로 설정하고 있다.
여건이 마련되면 뮤추얼펀드와 같은 토지투자신탁분야도 사업화하겠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상품화해 투자자들을 모으겠다."
-다른 부동산 신탁사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국내최초의 민영부동산신탁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
빠른 결정, 완벽한 서비스, 지속적인 사후관리등으로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경영하겠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